- 평점
- 8.4 (2012.12.19 개봉)
- 감독
- 톰 후퍼
- 출연
-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에디 레드메인, 사챠 바론 코헨, 사만다 바크스, 아론 트베이트, 이자벨 알렌, 다니엘 허들스톤, 스티븐 벤트, 팀 다우니, 콤 윌킨슨
레미제라블
프랑스소설가 빅토르위고가 1862년 발표한 소설을 각본으로 만든 영화로 프랑스혁명 때 사랑, 용서, 구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1815년, 프랑스 죄수 장발장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 형을 선고받고 가석방됩니다. 가석방된 상태에서 일자리나 숙소를 찾을 수 없고 멸시를 당합니다.
친절한 미리엘주교의 환대를 받지만 그 마음을 배신하고 장발장은 주교의 은식기를 훔쳤다 잡혀오지만 주교는 은촛대까지 주며 용서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라고합니다. 용서에 감동하여 장발장은 가석방을 파기하고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려 새로운 신분을 살아갑니다.
8년 후 마들렌이란 이름으로 존경받는 공장 소유주이자 몽트뢰유쉬스메르시장이 니다. 자베르가 새로운 경찰서장으로 도착하자 깜짝 놀랐다. 장발장이 수레 밑에 깔린 노동자를 구출하는 것을 보고 자베르는 장발장의 정체를 의심한다. 한편 장발장의 일꾼 중 한 명인 틴은 뛰어난 미모로 반장에게 매일 성희롱을 당하고 사생아인 코제트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고됩니다.
거리로 나가 점점 건강이 나빠지는 판틴은 머리카락을 팔고 이빨을 팔고 결국 몸을 팝니다. 자베르는 학대하는 고객을 공격하는 그녀를 체포하고 장발장은 그녀를 알아보고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죽어가고 코제트를 돌보겠다고 약속합니다. 자베르는 그를 체포하려 하지만 장발장은 테나르디에로 가서 팡틴의 빚을 갚고 코제트를 데려와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9년 후, 장발장은 포슐르방이란 이름으로 파리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가가 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인 라마르크 장군이 사망하고, 혁명군은 군주제에 반대하는 음모를 꾸민다.
혁명군멤버 마리우스는 코제트에게 첫눈에 반하고 테나르디에의 딸인 에포닌에게 그녀를 찾아달라합니다. 그와 코제트는 사랑에 빠집니다.
자베르를 두려워한 장발장은 코제트와 함께 영국으로 도망치려고하고 마리우스 곁에 머물고 싶은 코제트는 주저하지만 장발장은 무시하고 마리우스에게 편지를 남기지만 마리우스를 사랑하는 에포닌은 편지를 숨긴다. 라마르크의 장례 행렬 중에 반란이 시작되고 자베르는 동맹자행세를 하지만, 거리의 테나르디에의 아들가브로슈는 그의 정체를 폭로한다.
군인들과의 전투에서 에포닌은 마리우스를 구하려 총을 맞고 그의 팔에 안겨 죽고 그에게 코제트의 편지를 주고 사랑을 고백하고 죽습니다. 코제트에 대한 마리우스의 편지를 장발장은 가로채고, 장발장은 반란에 가담하여요 포로로 잡혀있던 자베르를 처형하겠다고 하고 총을 쏜 척 그를 풀어줍니다.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재회하고 장발장은 자신의 과거가 두 사람의 행복에 흠이 될까 봐 떠나려 하지만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품에서 평온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해서웨이는 자신의 캐릭터가 머리카락을 파는 장면에서 카메라 앞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을 허용하고 역할을 위해 그녀는 또한 11kg을 감량 합합니다.
빅토르위고가 17년에 걸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 모든 것을 축약한 세기의 걸작으로 1991년에 브루스 베레스포드가 영화감독으로 계약하고 1992년 TriStar Pictures에서 공동 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여러 메이저 스튜디오에 판권이 넘어가는 등 10년 넘게 제작이 안되다 2012년 제작되어 2012년 12월 25일에 미국에 이어 2012년 12월 26일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봉되었고, 2013년 1월 11일에 영국에서 개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