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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여신 우에노주리 스윙걸즈

by MOVIE75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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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모든 신부에겐 비밀 사연이 있다! “ 어릴 때부터 뭘 해도 만년꼴찌로 불리는 히로코(우에노 주리). 완소 꽃미남 남친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행복의 절정에 빠져있던 그녀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최악의 사건을 맞는다. 알고 보니 자신의 변태 스토커인 집주인이 하필이면 자신의 집에서 의문의 사고로 변사체가 된 것! 일생일대의 프로젝트 결혼, 오직 그것만은 꼴찌를 하지 않겠다는 신념 하나로 살아온 그녀에게 자수? 신고? No~ no! “저…미안하지만, 결혼식만 올리고 신고할게요!” 결혼 전에는 절대 열 수 없는 가방(!) 을 처리하러 산에 간 히로코는 죽고 싶어 안달이 난 여자, 고바야 시(키무라 요시노)를 만나고, 가방 처리를 도울 테니 자신을 죽여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받게 되는데… 이미 시체 운반, 증거인멸, 도주까지! 히로코의 죄는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 가고, 결혼은 더욱 멀어져 가는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왜, 야산에 이렇게도 사람이 많은지! 미스터리한 꽃미남 남친, 빠친코 알바, 아이돌 스타, 어리버리한 경찰과 무조건 쫓고 본다는 폭주족, 잘생긴 산장 주인 그리고 그녀와 함께 박태환도 감당 못할, 엄청난 버터플라이 스위밍을 선사하는 고릴라까지! 과연 히로코는 무사히 이 수상한 여행가방을 숨기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10월 29일, 결혼만 하면 열겠습니다!
평점
6.3 (2009.10.29 개봉)
감독
키시타니 고로
출연
우에노 주리, 기무라 요시노, 코이데 케이스케, 마키 다이스케, 키타무라 카즈키, 테라와키 야스후미, 다나카 케이, 나카오 아키요시, 코마츠 아야카, 시미즈 쿠루미, 타나카 요지, 오구라 히사히로, 다카시마 레이코, 기타무라 소이치로

무지개여신

이별하고 혼자가 되었을 때 전화를 걸고 싶은 이성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인연일지도 모른다 그런 사이라면 그 사람의 많은 노력이 있었을 거 무심함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줬을 거다

우에노주리:토모야는 대학친구아오이가 자신을 사랑한 것을 아오이가 죽고 난 후 알게 된다 이미사라져버린이의 사랑을 후에 알게 돼 아련하다 토모야가 거꾸로 된 무재개를 찍어 아오이에게 보내며 영화는 시작한다 짝사랑하는 여자로 아오이에게 다가가고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토모야를 아오이는 좋아한다 같이 찍었던 영화와 유품에서 아오이에 마음을 알고 찬란한 시절을 느낀다

2010년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용서커플이 초밥집에 갔을 때 점원으로 출연해 서현은 김치지짐을 대접하겠다고 한다

2010년 9월 11일 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예고편이 나올 때부터 상당히 화제가 됐다. 용서 커플이 초밥집에 가는 이야기였는데, 거기서 우에노 주리가 초밥집 점원으로 분장하여 둘의 눈을 속였다. 정용화, 서현 둘 다 상당히 늦게 눈치챈다. 그래도 서현이 알아봤다. 결국 신혼집까지 초대받아 놀러 온 상황. 그런데 서현이 생전 만들어 본 적도 없는 김치 지짐이를 대접하겠다고 나섰다
토크쇼나 인터뷰에서 말투는 터프하다 한효주는 우에노 주리는 대본에 공백이 없을 정도로 연구를 한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한 일을 해야 한다 스윙걸즈와 노다메칸타빌레등에 출연했다

 

우에노주리

 

영화 《스윙걸즈》로 유명세를 탔고, 그 후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원작의 노다 메구미가 튀어나온 듯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노다메 칸타빌레》 덕분에 인지도가 급상승해서, 잘 알려진 일본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데뷔 초에는 요시타카 유리코와 함께 '윌 코퍼레이션'이라는 작은 사무소 소속이었으나, 2004년, 소속사인 윌 코퍼레이션이 아뮤즈에 흡수합병되면서 역시 윌 코퍼레이션 소속이던 요시타카 유리코와 함께 아뮤즈 소속이 되었다. 윌 코퍼레이션 시기에는 워낙 사무소 규모가 영세해서 본인이 직접 오디션을 보러 다녔으나, 아뮤즈 소속이 된 이후에는 본인의 커리어 성공과 맞물려 대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온 '방귀 체조'의 노래가 음반으로 나오면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홍보차 내한했다.

2011년에는 NHK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서 대하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케이블 채널 채널J를 통해 방영하였다.

데뷔 후, 특히 2000년대에는 소처럼 일했다. 특히 영화 출연이 매우 활발했다. 2006년에는 개봉작만 5편에, 이 가운데 주연작 및 여주인공 출연작이 4편이었다. 《스윙걸즈》, 《무지개 여신》 등의 여러 작품이 한국에서도 호평받았으며, 《노다메 칸타빌레》의 흥행과는 별개로 영화배우로서도 상당히 주목받았던 시절.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NHK 대하드라마 출연 이후, 아예 통째로 한 해를 쉬는 경우도 생겨나게 되었고, 영화 출연이 크게 줄었다. 여전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하는 점에서 배우로서의 위상은 흔들림이 없지만, 2000년대의 여러 인디영화, 스페셜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역할이 줄어든 것은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아역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했기 때문에 소속사인 아뮤즈의 기숙사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 모양인데, 당시 Perfume 등 나이 어린 소속사 동료들과 함께 지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Perfume 멤버들은 우에노 주리를 주리짱이라고 부른다.

아뮤즈의 도호쿠 대지진 응원 음반 PV에서는 몇 안 되는 영 레이디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2014년 3분기 드라마 《앨리스의 가시》가 방영되면서, 국내 케이블 방송사에서 인터뷰했다. 일본에서 잘 나가는 여타 한류스타들을 언급하지 않고, 적도의 남자에서의 엄태웅의 연기와 미스 리플리에서의 강혜정의 연기 이야기를 하는 대목 등 생각보다 더 한국 드라마나 문화에 관심이 있음이 보여서 국내팬들은 훈훈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4년 만에 한국에 내한했다. 그 때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인 내일도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설내일을 맡게 된 심은경을 만났다. 그때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2015년에는 한국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했다.

결혼 이후 영화, 드라마 모두 신작 소식이 없다가 2018년 7월, 3분기 드라마 《굿 닥터》로 2년여 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2019년 3분기 게츠쿠 드라마 《감찰의 아사가오》 주연 출연이 결정되었다. 게츠쿠 주연은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 13년 만이다. 또한 《앨리스의 가시》, 《굿 닥터》에 이어 다시 흰 가운을 입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감찰의 아사가오는 2019년 3분기 민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작품이 되었고, 이에 힘입어 2020년에 시즌 2가 방영되었고 역시 높은 시청률을 거두었다. 이후에 2022년 스페셜 드라마로 제작될 정도 큰 인기를 얻었다.

2022년 3월 31일, 데뷔 이후 줄곧 몸담았던 아뮤즈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4월 1일부터 활동 초기 우에노의 매니저였던 이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연예 기획사 Don-crew와 업무 제휴를 맺고 개인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스윙걸즈

지루한 여름방학, 보충 수업을 받고 있는 13명의 낙제 여고생들이 합주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자는 토모코(우에노 주리)의 제안을 구실로 땡땡이를 감행한다. 그러나 전달된 도시락이 여름 땡볕에 상해 합주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는 대사건이 발생한다. 도시락을 못 받은 나카무라 제외한 합주부 전원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 낙제생 소녀들은 보충수업 땡땡이를 위해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심하며 재즈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식중독에 걸렸던 합주부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토모코를 비롯한 못 말리는 낙제소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잠시나마 경험했던 재즈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자신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조직한다. 그러나 문제는 연주할 악기가 없다는 사실!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소녀들은 좌충우돌 기상천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막상 악기를 구해도 번듯히 연습할 공간조차 없어 해산위기에 처한 스윙걸즈대책 없이 발랄했던 소녀들의 스윙밴드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피아노과에 재학 중이지만 지휘자를 목표로 하는 초일류 엘리트에 킹카인 음대생, 치아키 신이치는 장래에 한계를 느끼고 고민을 하던 도중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진 그녀에게도 무정하게 여겨져 자포자기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치아키는 만취한 상태로 남의 집 앞에서 잠이 든다. 깨어나보니, 쌓여있는 쓰레기와 악취, 그리고 아름다운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는 괴짜녀 그녀의 이름은 노다 메구미(통칭 노다메). 알고 보니 치아키는 노다메와 같은 맨션의 옆 방에 살며, 같은 음대의 피아노과에 재학 중이었던 것이다. 첫인상은 최악(목욕은 1주일에 한번, 머리는 3일에 한번)이었다. 맨 처음엔 노다메의 방을 보고 이래로 놔두다간 안된다는 생각에 관심을 보였지만 치아키는 노다메의 숨겨진 천부적 재능을 알게 되고, 그 후 노다메의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겉보기에는 인정 없어 보이는 치아키이지만, 자기 스스로도 모르고 있던 좋은 성격 덕분에 노다메를 비롯한 음대의 괴짜들이 그와 함께 하기 시작하고, 순조롭게 순서를 밟아가는 치아키는 새로운 세계, 그리고 지휘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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