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욘의아내 마츠다카코

by MOVIE75 2025. 1. 3.
728x90
 
 
라스트 레터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믿어줄래요? 닿을 수 없는 편지로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
평점
7.6 (2021.02.24 개봉)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마츠 다카코, 히로세 스즈, 안노 히데아키, 모리 나나, 토요카와 에츠시, 나카야마 미호, 카미키 류노스케, 후쿠야마 마사하루, 코무로 히토시, 미즈코시 케이코, 스즈키 케이이치, 키우치 미도리

Q. 메탈맥베스?

마츠타카코: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무대를 준비한다. 많은 분에게 재미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자극적인 무대를 즐기고 싶다.

Q. 락하는셰익스피어로 연극과락밴드가 연주하는 음악공동작업?

각본은 만화나 신문 읽는 기분으로 읽었다 작은 인간이 큰 인간이 되려고 해도 올라갈 때 잃는 것이 있다는 부분은 비극이며 희극

키득키득 웃기는 부분이 있고 음악도 즐긴다

Q. 남편 부추기는 맥베스부인?

자유로운 캐릭터로 애드리브를 포함해 연출가가 원하는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Q.2년만 새 앨범?

연극, 음악 각각 경험으로 살아가는 순간이다. 마츠다카코라는 이름에 플러스가 되는 것을 무리하지 않고 해가고 싶다.

 

いのうえひでのり가 연출, 宮藤官九郎가 각색을 다룬다. 격렬한 음악과 조명을 구사해, 가부키의 양식미를 거두어들인 「いのうえ歌舞伎」라고 불리는 독자적인 장르를 확립한 신감선이지만, 본 작은 헤세이 10년부터 시작된 「R」 시리즈의 일작.

 

연극과 락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과의 공동작업이 특징으로, 이번 「RS」는 「락(R) 하는 셰익스피어(S)」의 의미이다.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의 하나인 「맥베스」를 소재로 하여 국왕이라고 하는 지위욕구에 휩싸인 부부와 전설의 헤비메탈 밴드를 엄격하게, 시공을 넘어 인간 모양을 그린다.

 

「책(각본)은 만화나 신문의 연재를 읽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맥베스와 밴드의 이야기가 위화감 없게 쓰여 있었습니다. 작은 인간이 큰 인간이 되려고 해도 실은 그릇이 아니고, 오를 때 잃는 것이 있다고 하는 부분은 비극으로 있어 희극」이라고 마츠 다카코는 말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베이스로, 신감선인 것 같은 결말과 웃음도 제대로 준비되어 있어 「키득키득 웃기는 부분이 여기저기 연출되어 있고, 음악면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깜짝 놀라는 무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작에서는 남편을 부추기는 랜덤 스타 부인(맥베스 부인)을 시작해 3역을 맡는다.

 

「자유로운 캐릭터도 잘 파악해야 하고 할 것이 많이 있어요. (웃음). 애드리브를 포함해 연출되고 있는 느낌으로 연출가의 머릿속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움직일 수 있으면 해요.」

 

친오빠인 배우  이치카와 소메고로는 신감선의 단골로 출연. 마츠 다카코의 출연을 듣고 소메고로는 「 「いのうえ歌舞伎」 쪽은 나니까」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장치가 많이 있지만, 스탭이 확실히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 좋다」라는 어드바이스도 받았다.

 

여배우 일과 병행해서 음악 활동도 계속하고 있어 2년 반만의 새 앨범 「우리들이 있었다」(BMG)에서는 자작곡을 포함한 전 11곡을 출시했다. 무대에서는 밝은 목소리를 내지만, 앨범에서는 한층 더 투명감이 늘어난 가성으로 노래를 불렀다.

 

「연극과 음악을 하는 것으로 각각의 경험으로 살아가는 순간이 있다. 마츠 타카코라고 하는 이름을 받은 나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것을, 무리하지 않고 해 나가고 싶다」

마츠 다카코 松 たか子 Takako Matsu
사하시 요시유키(1961년생)(2007.12.28 결혼 ~ 현재)
딸(2015년생)
학력
시라유리 여학원 초등과
시라유리 여학원 중등과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아지아대학 (중퇴)
배우, 가수
아버지 2대 마츠모토 하쿠오와 자택에서 일본 가부키 4대 가문 중 하나인 코라이야의 막내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와 오빠가 가부키 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집안의 영향으로 일본 내에선 오죠사마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부키 가문들은 일본 사회에서 귀족 가문과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4대 가문을 포함한 주요 가문들은 정재계에서도 대접받는 엄연한 상류층이다. 그 때문에 가부키 명가 출신 연예인들은 보통 연예인들과는 대우가 다르다. 일본 연예계에는 물론 부유층, 명문가 출신이 상당하지만, 가부키 가문 사람들은 예능에서도 다소 조심스럽게 대할 정도라고 한다. 일본 연예계에서는 '수영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마츠 다카코뿐이다.'라는 말까지 있었다

1993년 가부키극 〈인정신문칠원결〉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이듬해인 1994년에 NHK 대하드라마 〈꽃의 난〉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때 6촌 지간이자 나리타야의 현 당주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도 남주인공의 아역으로 함께 출연함으로써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롱 베케이션과 러브 제너레이션의 연이은 성공으로 일본 내 최고 여배우의 반열에 오른다. 특히 시청률의 제왕 기무라 타쿠야와의 제일 많이 공연한 여배우로, 이제 둘의 앙상블은 전설적이라 평할 정도.

연예 활동 초기에는 드라마와 음악에 치중하다가 2003년 드라마 〈언제나 둘이서〉가 저조한 흥행을 기록 이후로 활동 후반기에는 연극의 비중을 높게 두었다. 평균 시청률 16.3으로 낮은 것은 아니나, 앞의 드라마들이 역대 1위, 3위를 기록해서 저조하다는 표현이 붙었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HERO》와 영화《4월 이야기》, 《고백》으로 유명하다. 2007년 히어로 극장판은 부산에서도 촬영했는데 제법 분량이 많다. 극 중 한국어 연기도 일부 소화했다. '우리는 기무치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활동 반경을 연극과 음악으로 넓혀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12월 28일에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가 사하시 요시유키(佐橋佳幸)와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사하시는 1961년 9월 7일생이다. 1998년에 이미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한 후 이혼을 한 적이 있어 사하시 요시유키에게는 마츠 다카코와의 결혼이 재혼이다. 2015년 3월 30일에 첫 딸아이를 출산했다.

2014년에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일본어 더빙판에서 엘사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초대박을 쳤다. 이후 2015년 겨울왕국 열기, 2018년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2018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2019년 겨울왕국 2에서도 계속 엘사 역을 맡고 있다. 대사뿐 아니라 노래까지 대역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불렀다. 히트곡 Let It Go,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의 일본어판을 모두 직접 불렀다.
2017년 12월 31일, 2017 NHK 홍백가합전에서 드라마 "わろてんか"의 주제곡 〈明日はどこから〉(내일은 어디에서)를 불렀다. 무려 18년 만의 홍백가합전 출장.
2020년 2월 9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명의 엘사 중 하나로 등장해 자국어인 일본어로 Into the Unknown을 불렀다.
가부키 4대 가문에 함께 속하는 오노에 종가 오토 와야의 장녀이자 여배우 테라지마 시노부와는 과거 친구였지만 현재는 앙숙 사이이다. 테라지마 시노부는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로 오토와야 가문의 급을 따지자면 마츠 다카코의 집안인 코라이야 가문보다 더 높다.

두 사람의 불화에는 이유가 있다. 마츠 다카코와 테라지마 시노부는 둘 다 고 산케에 속하는 집안의 딸들 답게 어렸을 때부터 집안의 교류로 친구로 지냈다. 시노부는 마츠 다카코의 오빠인 10대 마츠모토 코시로와 초등학교 동창으로, 성인이 된 후 서로 연인관계였다. 그런데 코시로가 테라지마 시노부를 두 번이나 배신해 버린다. 첫 번째는 코시로에게 19살에 낳은 사생아 딸이 존재한 것. 두 번째는 가부키와는 전혀 상관없는 재력가 가문의 여성과의 약혼.

때문에 테라지마 시노부가 코라이야 집안 결혼식 날짜에 맞추어 테라지마 본인의 어린 시절과 10대 마츠모토 코시로와의 관계에 대한 것을 폭로한 자서전에 가까운 에세이를 펴낸다. 이 책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코시로에 대한 저격이었다. 이것을 본 마츠 타카코는 테라지마 시노부가 자신의 집안과 오빠를 망신시켰다고 생각해 시노부와 친구 관계를 끊어버린 것.

그 후로 오토 와야, 코라이야 집안끼리는 원수 사이가 되어 한동안 함께 출연하는 가부키극이 없는 데까지 이르렀지만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코시로와 다카코의 아버지이자 코라이야의 당주 2대 마츠모토 하쿠오가 오토 와야의 당주 7대 오노에 키크고로를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두 가문은 극적으로 화해하였다. 그리고 다카코의 사촌 여동생이 7대 키쿠고로의 장남인 8대 오노에 키 크고로와 결혼하는 등 가문 간의 교류는 다시 물꼬를 트이긴 했다. 하지만 당사자들인 다카코와 시노부의 사이가 좋아졌다고 보는 시선은 없다시피 하다. 이를 증명하듯 아직까지는 테라지마 시노부의 장남인 초대 오노에 마호로와 10대 마츠모토 코시로의 장남인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는 한 번도 같은 무대에 오른 적이 없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