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ver : Giver Quartet 1 - 그림책 일반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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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서 영감을 얻나요?
매일 읽고있는 서적이나 보는 영화등에서 영감을 얻어요. 책상창문너머로 공원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만나고 개와 놀고 이야기하는 것을 봅니다. 어떤 옷을 입었는지 누구와 걷는지, 무슨 표정을 짓는지, 공공장소에서 대화를 엿듣기도 합니다.
로이스로리는 군의관아버지를 따라 여러 곳에 이사를 다니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해 그것이 작품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the giver는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나이 따라 할 일이 정해저 있고 동일하게 사는 것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jonas는 과거에 기억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선택된 사람이다. 이 세계에 순종하면 안전하게 살 수 있고 다른 선택을 하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2014년 필립노이스감독이 영화화했고 gathering blue, messenger, son 등의 소설도 같은 맥락의 소설이다.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언니의 죽음을 자전적으로 다룬 첫 소설 『그 여름의 끝(A Summer to Die)』으로 단숨에 독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문제작 『별을 헤아리며(Number the Stars)』로 1990년 첫 번째 뉴베리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1994년에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며 미래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진 수작 『기억 전달자(The Giver)』로 다시 뉴베리 메달을 수상했는데, 한 작가가 뉴베리 아너도 아닌 메달을 두 번이나 수상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녀의 뛰어난 작품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