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 갓윈 백스터(윌렘 대포)에 의해 새롭게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엠마 스톤). 갓윈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던 벨라는 날이 갈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이 넘쳐난다.
아름다운 벨라에게 반한 짓궂고 불손한 바람둥이 변호사 덩컨 웨더번(마크 러팔로)이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하자는 제안을 하자, 벨라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으로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나고 처음 보는 광경과 새롭게 만난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겪게된다.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놀라운 반전과 유머로 가득한 벨라의 여정이 이제 시작된다.
에밀리진엠마스톤(Emily Jean Emma Stone)
에밀리 진 "엠마" 스톤(영어: Emily Jean "Emma" Stone, 1988년 11월 6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스톤은 2000년 연극 《The Willows in the Willows》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접했다. 10대 때, 어머니와 함께 로스 앤젤레스로 이주한 그녀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 된 리얼리티 쇼인 VH1의 《In Search of the New Partridge Family》(2004)로 TV 데뷔를 했다. 이후 2007년 폭스의 TV 시리즈 《드라이브》에서 바이얼릿 트림블 역으로 여러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등 텔레비전에서 작은 역할을 거친 후, 그녀는 같은 해에 공개된 영화 《슈퍼배드》로 영화 데뷔하여 영 헐리우드 어워즈에서 익사이팅 뉴 페이스상을 수상했으며, 《좀비랜드》(2009)로 그녀의 역할에 대해 긍정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0년 틴 코미디 영화 《이지 A》로 첫 주연을 맡았고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라이징 스타상과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후보로 올랐다. 이 주목을 받게 된 이후 그녀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2011)와 비평가들에 찬사를 받은 드라마 영화 《헬프》(2011)에 출연했다. 스톤은 슈퍼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를 리부트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과 2014년이 공개된 속편에서 그웬 스테이시 역할을 맡았다.그녀는 블랙 코미디 영화 《버드맨》(2014)에서 회복중인 마약 중독자의 역할을 연기해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그녀는 재공연 된 뮤지컬 《캬바레》(2014-15)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하였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2016)에서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에 호평을 받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볼피컵 여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여우주연상,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5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여성 배우 중 한 명인 스톤은 그녀의 세대 중에서 재능 있는 여성 배우로 미디어에서 일컬어지며, 2013년 포브스 셀러브리티 100에 올랐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가여운 것들》을 통해 두 번째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스톤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도급업자인 아버지 제프 스톤과 가정주부인 어머니 크리스타 스톤 사이에 장녀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캐멀백 골프 클럽의 공동 소유자로, 스톤은 12살부터 캐멀백 인 리조트에서 살았다. 형제자매로는 2살 연하의 남동생 스펜서 스톤이 있다 그녀의 할아버지 콘래드 외스트베리 스톤은 스웨덴인 혈통으로, 엘리스섬으로 이주해 원래 성 스텐(Sten)을 영어식인 스톤(Stone)으로 바꾸었다. 스톤은 또한 펜실베이니아 더치, 잉글랜드계,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계의 혈통을 지닌다.
스톤은 밸리 유스 극장에서 16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스톤은 세쿼이야 초등학교와 코코파 중학교를 다녔으며, 밸리 유스 극장의 일원으로 《공주와 완두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요셉 어메이징》 등 16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2년 간은 재택교육을 하였다.부모님은 스톤에게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 직원에게 연기 교육을 받게하였다.[3]
스톤은 루터교 집안에서 자랐지만,[3] 가톨릭계 여학교인 제이비어 대학 입시 학교에 다녔다.[5] 하지만, 연기 공부를 이유로 캘리포니아주로 가길 원했고,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마돈나의 노래 "Hollywood"에 맞춰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다 이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2004년 1월, 스톤은 15세의 나이에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역할에 대한 오디션 사이에서, 그녀는 온라인 고등학교 수업에 등록하여 학업을 이어 나갔고, 애견 제빵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했다.
영화 배우 조합에 ‘에밀리 스톤’이라는 이름이 이미 등록되어 있어, 스톤은 ‘엠마 스톤’이라는 이름을 선택하였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에밀리로 불리고 있다. 처음에는 ‘라일리 스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나, 《말콤네 좀 말려줘》 게스트 출연한 후부터는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엠마’는 어머니가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2004년, VH1의 탤런트 발굴 프로그램 《In Search of the New Partridge Family》에서 로리 패트리지 역할을 따낸 후 텔레비전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탤런트 발굴 프로그램의 결과로, 이듬해 2005년 TV 드라마 《새로운 파트리지 패밀리》가 제작되지만, 파일럿 에피소드만이 방영되었다. 이후 《고스트 & 크라임》, 《말콤네 좀 말려줘》, 《럭키 루이》 등 연이어 정기적으로 출연하였다. NBC의 SF 드라마 《히어로즈》의 클레어 베넷 역할에 오디션을 보았지만, 결국 헤이든 패네티어가 캐스팅되었다. 스톤은 이 경험을 "최악"이라고 하였다. 2007년 4월, 스톤은 폭스의 액션 드라마 《드라이브》에 바이얼릿 트림블 역으로 고정 출연하였으나, 방영 도중 취소되어 7회 만이 방영되었다.
2007년 공개된 영화 《슈퍼배드》로 첫 장편 영화 데뷔하여, 조나 힐이 연기하는 주인공 세스 애인 줄스를 연기했다. 이후 2008년 공개된 영화 《록커》에서 베이스 기타리스트 아멜리아를 연기했다. 또한, 《하우스 버니》에 출연하였다. 이 작품에서 스톤은 내털리 역할을 맡아 또 더 웨이트리시스의 1982년 곡 "I Know What Boys Like"를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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